[c++] C++에서의 해시 테이블을 활용한 빠른 문자열 처리

이번 포스트에서는 C++에서 해시 테이블을 활용하여 문자열을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해시 테이블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검색하는 데 사용되며, 문자열 처리에 있어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해시 테이블(Hash Table)이란?

해시 테이블은 키-값 쌍을 저장하는 자료구조로, 특정 키에 대한 값을 빠르게 찾아내는 데 사용됩니다. 해시 함수를 통해 각 키에 대한 해시 값을 계산하고, 해당 해시 값을 인덱스로 사용하여 값을 저장하거나 검색합니다.

C++에서의 해시 테이블 활용

C++에서는 std::unordered_map 클래스를 사용하여 해시 테이블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문자열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시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unordered_map>
#include <string>

int main() {
    std::unordered_map<std::string, int> wordCount;
    std::string input = "apple orange banana apple orange";
    std::istringstream iss(input);
    std::string word;

    while (iss >> word) {
        wordCount[word]++;
    }

    for (const auto& pair : wordCount) {
        std::cout << pair.first << ": " << pair.second << std::endl;
    }

    return 0;
}

위 코드는 std::unordered_map을 사용하여 문자열의 각 단어의 등장 횟수를 카운트하는 예시입니다. 단어를 키로, 등장 횟수를 값으로 저장하여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해시 테이블을 활용하여 문자열을 처리함으로써, 문자열의 등장 횟수, 중복 단어 제거, 두 문자열의 일치 여부 등을 빠르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C++에서 해시 테이블을 활용하여 문자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시 테이블을 잘 활용하면 문자열 처리에 있어서 성능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해시 테이블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