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스택(Stack) 자료 구조의 개념과 활용 사례

스택(Stack)은 후입선출(LIFO, Last In First Out) 원칙에 따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자료 구조입니다. 이 자료 구조는 컴퓨터 과학 및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에서 다양한 활용 사례를 갖고 있습니다.

개념

스택은 주로 배열(Array) 또는 연결 리스트(Linked List)를 이용하여 구현됩니다. 데이터를 push하여 스택에 추가하고, pop하여 스택에서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예를 들어, 웹 브라우저의 “뒤로 가기” 버튼은 방문한 페이지의 URL을 스택에 push하여, “뒤로 가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함수 호출 시 지역 변수 및 복귀 주소를 스택에 push하여 함수 호출을 관리합니다.

Kotlin에서의 구현

class Stack<T> {
    private val elements = mutableListOf<T>()

    fun push(element: T) {
        elements.add(element)
    }

    fun pop(): T? {
        if (elements.isNotEmpty()) {
            return elements.removeAt(elements.size - 1)
        }
        return null
    }

    fun peek(): T? {
        return elements.lastOrNull()
    }

    fun isEmpty(): Boolean {
        return elements.isEmpty()
    }

    fun size(): Int {
        return elements.size
    }
}

활용

스택 자료 구조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수식의 후위 표기법(Postfix Notation) 계산, 역추적(Backtracking), 괄호 매칭(Parentheses Matching)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됩니다.

위에서 구현한 Kotlin 코드를 사용하여 스택 자료 구조를 활용하면 다양한 알고리즘 및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스택은 간단한 자료 구조이지만 다양한 문제 해결에 활용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Kotlin과 같은 현대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스택을 구현하고 활용하는 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더 많은 자료 구조 및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싶다면 GeeksforGeeks와 같은 온라인 자료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