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해시 테이블을 이용한 중복 데이터 확인 알고리즘

해시 테이블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검색하기 위한 자료구조로, 중복 데이터 확인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C++을 사용하여 해시 테이블을 이용한 중복 데이터 확인 알고리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시 테이블

해시 테이블은 키-값 쌍을 저장하는 자료구조로, 특정한 키에 해당하는 값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각 키는 고유한 해시값을 가지고 있으며, 이 해시값을 인덱스로 활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합니다.

중복 데이터 확인 알고리즘

중복 데이터 확인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1. 해시 테이블을 생성합니다.
  2. 데이터를 하나씩 가져와서 해당 데이터의 해시값을 계산합니다.
  3. 해시값을 인덱스로 해시 테이블에 접근하여 값이 이미 존재하는지 확인합니다.
  4. 값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해당 값을 해시 테이블에 추가합니다.
  5. 값이 이미 존재하는 경우, 중복 데이터로 처리합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unordered_set>

int main() {
    std::unordered_set<int> hashTable;

    int data[] = {1, 3, 5, 3, 7, 9, 5};

    for (int i = 0; i < 7; i++) {
        if (hashTable.find(data[i]) == hashTable.end()) {
            hashTable.insert(data[i]);
        } else {
            std::cout << data[i] << " is a duplicate" << std::endl;
        }
    }

    return 0;
}

위 예시 코드에서는 C++의 std::unordered_set을 사용하여 간단한 해시 테이블을 구현하고, 중복 데이터 확인 알고리즘을 구현한 예시입니다.

이처럼 해시 테이블을 이용하면 중복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알고리즘의 시간 복잡도는 O(n)입니다.

결론

해시 테이블을 이용한 중복 데이터 확인 알고리즘은 데이터 처리 시 중복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C++의 std::unordered_set을 이용하여 간단히 구현할 수 있으며, 더 큰 규모의 데이터 처리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해시 테이블을 이용한 중복 데이터 확인 알고리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문헌: cplus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