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해시 테이블을 이용한 주어진 데이터의 고유성 확인

해시 테이블을 사용하여 데이터의 고유성을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해시 테이블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자료구조로, 고유한 키에 해당하는 값을 연결 리스트나 이차원 배열 등을 이용하여 저장하는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해시 함수를 이용하여 각 데이터를 고유한 키값으로 매핑한 뒤, 그 키값을 해시 테이블의 인덱스로 사용합니다.

해시 테이블을 이용하여 데이터의 고유성을 확인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시 함수를 선택합니다. 해시 함수는 데이터를 고유한 키값으로 매핑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해시 함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해시 테이블을 초기화하고,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입력된 데이터는 선택한 해시 함수에 따라 키값으로 매핑되어 해당 인덱스에 저장됩니다.

  3. 충돌을 처리합니다. 서로 다른 데이터가 같은 키값으로 매핑될 수 있는데, 이를 충돌이라고 합니다.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체이닝(연결 리스트를 이용)이나 오픈 어드레싱(다른 인덱스를 찾아 재배열) 등이 있습니다.

  4. 검색하려는 데이터에 대해 해시 함수를 적용하여 해당 인덱스에 저장된 데이터와 비교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고유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C++로 작성된 해시 테이블 코드 예시입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vector>
using namespace std;

const int TABLE_SIZE = 128;

class HashTable {
private:
    vector<int> table[TABLE_SIZE];
    
    int hashFunction(int key) {
        return key % TABLE_SIZE;
    }

public:
    void insert(int key) {
        int index = hashFunction(key);
        table[index].push_back(key);
    }

    bool search(int key) {
        int index = hashFunction(key);
        for (int i : table[index]) {
            if (i == key) {
                return true;
            }
        }
        return false;
    }
};

해시 테이블을 이용하여 데이터의 고유성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부적인 예제 코드와 함께 보다 깊이있는 공부를 진행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해시 테이블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