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쓰레드 풀과 비동기 프로그래밍 패턴
본 문서에서는 Java에서 쓰레드 풀과 비동기 프로그래밍 패턴에 대해 다룹니다.
쓰레드 풀
쓰레드 풀은 많은 작업을 처리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이는 쓰레드를 미리 생성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해당 쓰레드를 활용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쓰레드 풀을 사용하면 쓰레드 생성 및 파괴에 따른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으며, 시스템의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Java에서 쓰레드 풀을 생성하는 예시 코드입니다.
ExecutorService threadPool = Executors.newFixedThreadPool(10);
threadPool.execute(() -> {
// 작업 수행
});
위의 예시 코드에서 newFixedThreadPool(10)
은 10개의 쓰레드를 가진 쓰레드 풀을 생성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비동기 프로그래밍 패턴
비동기 프로그래밍 패턴은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여 성능을 최적화하는 패턴입니다. Java에서는 CompletableFuture와 Future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CompletableFuture를 사용한 예시 코드입니다.
CompletableFuture.supplyAsync(() -> {
// 비동기 작업 수행
return 결과;
})
.thenAcceptAsync(결과 -> {
// 결과를 처리
});
supplyAsync
메서드를 통해 비동기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thenAcceptAsync
메서드를 통해 작업의 결과를 처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쓰레드 풀과 비동기 프로그래밍 패턴은 Java에서 성능을 향상시키고 병렬 처리를 가능케 하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적절히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 Oracle Java Documentation: Concurrency in Java
- Baeldung: Guide to Completable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