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자바스크립트의 비동기 제어와 쓰레드 안전성
자바스크립트는 싱글 쓰레드 언어이지만 비동기 처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개발자들은 비동기 작업을 쉽게 다룰 수 있지만, 쓰레드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정확한 이해와 적절한 제어가 필요합니다.
비동기 제어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비동기 작업을 위해 콜백 함수, Promise, async/await 등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비동기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콜백 지옥(callback hell)이나 Promise 체이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성과 가독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async/await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Promise
function fetchData()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setTimeout(() => {
resolve('Data fetched');
}, 1000);
});
}
fetchData()
.then(data => {
console.log(data);
})
.catch(err => {
console.error(err);
});
// async/await
async function fetchDataAsync() {
try {
const data = await fetchData();
console.log(data);
} catch (err) {
console.error(err);
}
}
fetchDataAsync();
쓰레드 안전성
자바스크립트는 싱글 쓰레드이므로 병행성(Concurrency)이 쓰레드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웹 워커(Web Workers)를 이용하여 백그라운드에서 별도의 쓰레드를 생성하여 병행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CPU 집약적인 작업을 메인 쓰레드와 분리된 워커 쓰레드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이로써 메인 쓰레드의 블로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웹 워커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worker.js
self.onmessage = function(event) {
const data = event.data;
// perform CPU-intensive task
const result = performTask(data);
self.postMessage(result);
};
// main.js
const worker = new Worker('worker.js');
worker.onmessage = function(event) {
const result = event.data;
console.log(result);
};
worker.postMessage('Task data');
결론
자바스크립트는 비동기 제어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며, 쓰레드 안전성을 위해 웹 워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발자는 비동기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 쓰레드 안전성에 유의하여 안정적이고 성능적으로 견고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