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파이프라인과 패턴 매칭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코틀린에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파이프라인과 패턴 매칭 기능에 대해 논의해보겠습니다.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은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파이프라인을 사용하면 데이터를 처리하고 그 결과를 다음 단계로 전달하는 과정을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파이프라인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val result = data
    .filter { it > 0 }
    .map { it * 2 }
    .sum()

위의 코드에서 data는 숫자 리스트이며, 이를 filter, map, sum을 차례로 적용하여 최종 결과를 얻습니다.

패턴 매칭

코틀린 1.1부터는 sealed class를 활용하여 패턴 매칭을 지원합니다. 패턴 매칭은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유연하고 강력한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패턴 매칭을 사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sealed class Message
class TextMessage(val content: String) : Message()
class ImageMessage(val imageData: ByteArray) : Message()

fun processMessage(message: Message) {
    when (message) {
        is TextMessage -> println("Text message: ${message.content}")
        is ImageMessage -> println("Image message received")
    }
}

위의 코드에서 processMessage 함수는 Message를 받아서 그 유형에 따라 다른 처리를 합니다.

결론

코틀린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들을 제공합니다. 파이프라인과 패턴 매칭을 활용하여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하고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틀린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