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은 안전한 및 명확한 예외 처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문서에서는 코틀린에서의 오류 처리와 예외 처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류 처리(Error Handling) vs 예외 처리(Exception Handling)

오류 처리(Error Handling)와 예외 처리(Exception Handling)는 유사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오류 처리는 예측 가능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오류나 문제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예외 처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오류나 문제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코틀린에서의 예외 처리

코틀린에서는 예외를 처리하기 위해 try, catch, finally, throw 키워드를 제공합니다.

2.1 try, catch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 catch (e: Exception) {
    //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
}

2.2 finally

finally 블록은 예외의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항상 실행되는 블록입니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 catch (e: Exception) {
    //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
} finally {
    // 항상 실행되는 코드
}

2.3 throw

throw 키워드를 사용하여 예외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fun divide(a: Int, b: Int): Int {
    if (b == 0) {
        throw IllegalArgumentException("Divider cannot be zero")
    }
    return a / b
}

3. 사용자 정의 예외

코틀린에서는 사용자 정의 예외를 만들 수 있습니다.

class CustomException(message: String) : Exception(message)

4. 예외 처리의 최적화

너무 빈번한 예외 처리는 성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곳에서만 예외 처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결론

코틀린은 강력한 예외 처리 기능을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코틀린 공식 문서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코틀린에서의 오류 처리와 예외 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