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에서 데이터 타입은 변수가 저장할 수 있는 값의 종류와 크기를 정의합니다. 자료형에 따라 메모리에 할당되는 크기가 다르고, 변수에 저장할 수 있는 값의 범위도 달라집니다.

데이터 타입의 유효 범위

데이터 타입마다 저장할 수 있는 값의 범위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부호 있는 8비트 정수형(int8_t)은 -128부터 127까지의 값을 저장할 수 있지만, 부호 없는 8비트 정수형(uint8_t)은 0부터 255까지의 값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C++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데이터 타입과 그 유효 범위입니다.

• 부호 있는 정수형
  • int(4바이트): -2,147,483,648부터 2,147,483,647까지
  • short int(2바이트): -32,768부터 32,767까지
  • long int(4바이트 이상): -2,147,483,648부터 2,147,483,647까지
  • long long int(8바이트): -9,223,372,036,854,775,808부터 9,223,372,036,854,775,807까지
• 부호 없는 정수형
  • unsigned int(4바이트): 0부터 4,294,967,295까지
  • unsigned short int(2바이트): 0부터 65,535까지
  • unsigned long int(4바이트 이상): 0부터 4,294,967,295까지
  • unsigned long long int(8바이트): 0부터 18,446,744,073,709,551,615까지

접근 제어

데이터 타입과 변수에 대한 접근 제어는 다양한 보안과 프로그램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합니다. C++에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 제어 지시자를 제공합니다.

• public: 어떤 클래스의 객체에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 protected: 상속 관계에 있는 클래스 혹은 그 클래스의 객체에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 private: 해당 클래스 내에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private로 선언된 변수는 해당 클래스 외부에서 직접 접근할 수 없으므로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효율적인 데이터 유효 범위와 적절한 접근 제어는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보안을 보장하는 데 중요합니다. C++의 데이터 타입과 접근 제어 기능을 올바르게 이용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https://en.cppreference.com/w/cpp/language/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