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함수의 실패 예외처리

C++에서 함수를 작성할 때, 함수가 실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처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실패 상황은 예외로 처리되며, 이를 통해 프로그램이 예기치 않은 결과에 대해 대처할 수 있습니다.

실패 상황 예외처리하기

일반적으로 함수에서 실패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1. 예외 던지기 (Throwing Exceptions): 함수가 실패할 때 예외를 throw하여 호출자에게 실패를 알립니다.

     void myFunction() {
         if (failureCondition) {
             throw MyException("Failure occurred");
         }
     }
    
  2. 예외 처리하기 (Catching Exceptions): 호출자는 try-catch 블록을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합니다.

     try {
         myFunction();
     } catch (const MyException& e) {
         // 예외 처리 코드
     }
    
  3. 리턴 값으로 실패 상황 전달하기 (Returning Failure with Values): 실패 상황과 함께 특정 값을 리턴하여 호출자에게 실패를 전달합니다.

     bool myFunction() {
         if (failureCondition) {
             return false; // 실패 상황
         }
         return true; // 성공 상황
     }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 정의하기

별도로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를 정의하여 실패 상황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class MyException : public std::exception {
public:
    MyException(const char* message) : m_message(message) {}
    const char* what() const noexcept override {
        return m_message;
    }
private:
    const char* m_message;
};

예외 안전성 보장하기

함수가 예외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경우, 자원 누수와 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예외 안전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RAII(Resource Acquisition Is Initialization) 기법과 스마트 포인터 등을 사용하여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C++ 함수에서 실패 상황을 예외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