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언어 디버깅 시스템에서 예외 처리하기

이번 글에서는 Go 언어의 디버깅 시스템에서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외 처리는 코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Go 언어에서는 몇 가지 방법으로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1. 에러 반환

Go 언어에서는 함수가 에러를 반환하는 방식으로 예외를 처리합니다. 함수가 에러를 반환하면 호출자는 이를 검사하여 적절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에러를 반환하는 함수를 사용할 때에는 항상 에러를 검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if 문과 함께 에러 검사를 통해 예외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result, err := someFunction()
if err != nil {
    // 에러 처리
}

2. panic과 recover

Go 언어에서는 panic과 recover를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panic은 실행 중인 함수의 실행을 즉시 중단시키고 현재 함수의 호출자에게 제어를 넘기는데, recover는 panic에 의해 중단된 실행을 다시 잡아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func example() {
    defer func() {
        if r := recover(); r != nil {
            // panic에 대한 처리
        }
    }()
    // 실행 중에 panic 호출
}

요약

Go 언어에서는 주로 에러 반환을 통해 예외를 처리하고, 필요에 따라 panic과 recover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올바른 예외 처리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코드 작성 시에는 예외 처리에 대한 고려를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Go 언어의 디버깅 시스템에서 예외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