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자바 프록시 패턴을 이용한 서비스 디스커버리 기능 구현

이번에는 자바에서 프록시 패턴을 사용하여 서비스 디스커버리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비스 디스커버리란?

서비스 디스커버리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서비스가 어떤 주소(IP 주소, 포트 번호)에 위치해 있는지를 동적으로 찾아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클라이언트는 이를 통해 서버의 위치를 미리 알 필요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록시 패턴

프록시 패턴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디자인 패턴 중 하나로, 다른 객체에 대한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객체를 제공하여 해당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거나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데 사용됩니다.

구현 방법

아래는 Java에서 프록시 패턴을 사용하여 서비스 디스커버리 기능을 구현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 서비스 인터페이스
public interface Service {
    void doSomething();
}

// 실제 서비스 구현 클래스
public class RealService implements Service {
    @Override
    public void doSomething() {
        // 실제 로직 수행
    }
}

// 프록시 클래스
public class ServiceProxy implements Service {
    private Service realService;

    public ServiceProxy() {
        // 서비스 디스커버리 로직 구현
        // 실제 서비스 인스턴스 획득
        this.realService = new RealService();
    }

    @Override
    public void doSomething() {
        // 추가 기능 수행
        System.out.println("Proxy: Before method call");

        // 실제 서비스 메소드 호출
        realService.doSomething();

        // 추가 기능 수행
        System.out.println("Proxy: After method call");
    }
}

위의 예제 코드에서 ServiceProxy 클래스는 Servic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실제 서비스 객체를 감싸는 역할을 합니다. 클라이언트는 ServiceProxy를 통해 서비스에 접근하게 되며, 프록시 클래스에서는 필요한 경우에 서비스 디스커버리와 같은 추가 로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프록시 패턴을 이용하여 서비스 디스커버리 기능을 구현하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