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ER 아키텍처는 View, Interactor, Presenter, Entity, Router 다섯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아키텍처를 사용하면 모듈 간의 의존성을 줄이고, 테스트 용이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모듈화

VIPER를 사용하면 각각의 요소가 모듈화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기능을 변경하거나 테스트할 때 해당 모듈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부분들과 의존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테스트 용이성이 높아집니다.

2. Mock 객체 사용

Presenter와 Interactor를 테스트할 때 실제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대신, Mock 객체를 사용하여 가짜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외부 의존성을 제거하고 모듈을 더 쉽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Mock Interactor
class MockInteractor: InteractorProtocol {
    var data: [String] = ["Mock Data 1", "Mock Data 2"]

    func fetchData() -> [String] {
        return data
    }
}

3. 의존성 주입

VIPER 아키텍처에서는 의존성 주입을 통해 각 요소간의 의존성이 명확하게 정의됩니다. 이를 통해 테스트할 때 필요한 가짜 객체를 주입하여 모듈 간의 결합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4. TDD(Test-Driven Development) 방법론 적용

VIPER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TDD를 적용하면, 먼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그에 맞게 구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테스트와 구현 사이의 루프를 형성하여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코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VIPER 아키텍처를 사용하면, 안정적이고 유지보수가 쉬운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iOS VIPER Tutorial for Beginners
• Testing in VIPER archit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