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 패턴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자주 사용되며, 타임아웃 기능을 구현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프록시 패턴 소개

프록시 패턴은 다른 객체에 대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해당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거나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객체의 작업을 제어하거나 수정하지 않고 새로운 동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타임아웃 제어 기능 구현

프록시를 사용하여 타임아웃 제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실제 객체에 접근하기 전에 프록시에서 타임아웃을 설정하고 일정 시간 동안 응답이 없으면 작업을 취소하거나 대체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간단한 예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예제에서는 Connection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RealConnection 클래스와 Connection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타임아웃을 제어하는 ConnectionProxy 클래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public interface Connection {
    void sendData(String data);
    String receiveData();
}

public class RealConnection implements Connection {
    // Connection interface 구현
}

public class ConnectionProxy implements Connection {
    private Connection realConnection;
    private int timeout;

    public ConnectionProxy(Connection realConnection, int timeout) {
        this.realConnection = realConnection;
        this.timeout = timeout;
    }

    @Override
    public void sendData(String data) {
        // 타임아웃 제어 로직 추가
    }

    @Override
    public String receiveData() {
        // 타임아웃 제어 로직 추가
    }
}

ConnectionProxy 클래스에서는 RealConnection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고 타임아웃 설정을 담당하게 됩니다.

마무리

프록시 패턴을 사용하여 타임아웃 제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통신이나 데이터베이스 작업과 같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프록시 패턴은 여러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타임아웃 제어 외에도 다른 추가 기능들을 추가하고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References:

• Gamma, E., Helm, R., Johnson, R., & Vlissides, J. (1994). Design patterns: elements of reusable object-oriented software. Addison-Wesley.
• “Proxy Pattern in Java.” GeeksforGeeks.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