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자바 프록시 패턴을 활용한 객체 직렬화 기능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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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패턴이란?
프록시 패턴은 객체 지향 디자인 패턴 중 하나로, 다른 객체로의 접근을 제어하기 위해 그 객체에 대한 대리자나 자리채우기 역할을 하는 객체를 제공하는 패턴이다. 프록시는 클라이언트가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실제 객체를 감싸서 그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고, 실제 객체에 대한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객체 직렬화란?
객체 직렬화는 객체를 데이터 스트림으로 변환하여 파일에 저장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커니즘이다. 자바에서는 Serializ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객체를 직렬화할 수 있다.
프록시 패턴을 활용한 객체 직렬화 기능 구현 방법
프록시 패턴을 사용하여 객체 직렬화 기능을 구현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면 된다.
1. 직렬화 프록시 클래스 작성
import java.io.Serializable;
public class SerializedObjectProxy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transient RealObject realObject;
// constructor, getter, setter 등 필요한 메서드 작성
}
2. 프록시 클래스 내에서 실제 객체 생성 및 직렬화 로직 작성
import java.io.*;
public class SerializedObjectProxy implements Serializable {
private transient RealObject realObject;
public void writeObject(ObjectOutputStream stream) throws IOException {
stream.defaultWriteObject();
stream.writeObject(realObject);
}
public void readObject(ObjectInputStream stream) throws IOException, ClassNotFoundException {
stream.defaultReadObject();
realObject = (RealObject) stream.readObject();
}
}
3. 클라이언트에서 프록시 객체를 사용하여 객체 직렬화
SerializedObjectProxy proxy = new SerializedObjectProxy();
// Set or modify RealObject if needed
try (ObjectOutputStream stream = new ObjectOutputStream(new FileOutputStream("object.ser"))) {
stream.writeObject(proxy);
}
결론
프록시 패턴을 활용하여 객체 직렬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은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고,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데 유용하다. 프록시 패턴을 잘 활용하면 객체 직렬화 과정을 보다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