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Swift로 VIPER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앱을 개발하고 있는 경우, VIPER(ViewController, Interactor, Presenter, Entity, Routing)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앱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아키텍처는 모듈화된 코드를 통해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VIPER 아키텍처 개요
VIPER 아키텍처는 각 요소가 특정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View(ViewController):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표시하고 사용자 입력을 처리합니다.
- Interactor: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고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 Presenter: Interactor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적절히 가공하여 View에 전달합니다.
- Entity: 데이터 모델을 정의합니다.
- Routing: 화면 전환을 처리합니다.
Swift로 VIPER 아키텍처 구현하기
모듈 생성
먼저 Xcode에서 새로운 모듈을 생성합니다. “File” -> “New” -> “File”을 선택한 후, “Swift File”을 선택하여 각 VIPER 요소에 해당하는 파일을 생성합니다.
프로토콜 정의
각 VIPER 요소에 해당하는 프로토콜을 정의합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Presenter 프로토콜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protocol PresenterProtocol: class {
// View로부터의 요청에 대한 처리 메서드 정의
func fetchData()
// Interactor로부터의 응답에 대한 처리 메서드 정의
func didFetchData(data: [Entity])
}
클래스 구현
각 VIPER 요소에 해당하는 클래스를 구현합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Interactor 클래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class Interactor: InteractorProtocol {
var presenter: PresenterProtocol?
func fetchRemoteData() {
// 원격 데이터 가져오는 로직 구현
let data = fetchDataFromRemote()
presenter?.didFetchData(data: data)
}
}
의존성 주입
각 요소의 의존성을 주입하여 결합도를 낮추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ViewController에서는 다음과 같이 Presenter를 주입할 수 있습니다.
class ViewController: UIViewController {
var presenter: PresenterProtocol!
// presenter를 주입하는 메서드
func inject(presenter: PresenterProtocol) {
self.presenter = presenter
}
}
결론
Swift로 VIPER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것은 모듈화된 코드를 통해 앱을 구성하고, 유지보수 가능하고 확장이 용이한 앱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각 요소를 적절히 구현하고 의존성을 주입하여 각 요소 간 결합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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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o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