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에서의 비동기 프로그래밍

C++에서 비동기 프로그래밍은 이벤트 핸들링, 병렬 처리, 콜백 사용 등을 포함한 여러 기술을 통해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론입니다. 이는 멀티스레드 및 이벤트 중심 프로그래밍을 통해 구현됩니다.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위한 표준 라이브러리

C++11부터는 std::future, std::async 등의 표준 라이브러리를 통해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작업을 비동기적으로 실행하고 결과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시:

#include <iostream>
#include <future>

int main() {
    std::future<int> result = std::async([]() {
        return 42;
    });

    std::cout << "비동기 작업 중..." << std::endl;

    int value = result.get();

    std::cout << "결과: " << value << std::endl;

    return 0;
}

위의 예시에서 std::async를 사용하여 비동기적으로 람다 함수를 실행하고, std::future를 통해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비동기/병렬 알고리즘

C++17부터는 <algorithm> 헤더에 비동기/병렬 알고리즘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병렬로 알고리즘을 실행하고 여러 스레드를 활용하여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시:

#include <iostream>
#include <vector>
#include <algorithm>

int main() {
    std::vector<int> data = {3, 1, 4, 1, 5, 9, 2, 6};

    std::for_each(std::execution::par, data.begin(), data.end(), [](int& value) {
        value *= 2;
    });

    for (int value : data) {
        std::cout << value << " ";
    }

    return 0;
}

위의 예시에서 std::execution::par를 사용하여 std::for_each 알고리즘을 병렬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결론

C++은 표준 라이브러리를 통해 비동기 및 병렬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성능 향상 및 병렬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