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에서의 스레드 안전한 신호처리

C++에서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안전한 신호처리를 구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C++의 스레드 안전한 신호처리를 다루고자 합니다.

신호처리란?

신호란?

신호는 프로세스나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이벤트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를 들어 Ctrl+C 키 입력이나 프로그램 오류 등이 있습니다.

신호처리란?

신호처리는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신호를 적절히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레드 환경에서는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신호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에서의 신호처리

C++에서는 <csignal> 헤더를 사용하여 신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 스레드 간에 안전하게 신호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원자적인(atomic) 동작: 여러 스레드 간에 공유되는 데이터에 대한 접근은 atomic한 동작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2. 임계 영역 처리: 공유 데이터를 변경하는 코드 영역은 임계 영역으로 지정되어야 합니다.

  3. 동기화: 스레드 간에 상태를 동기화하여, 신호를 받는 스레드만 해당 신호를 처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예시 코드

다음은 C++에서 스레드 안전한 신호처리를 위한 간단한 예시 코드입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csignal>
#include <unistd.h>

volatile sig_atomic_t signalReceived = 0;

void signalHandler(int signum) {
    signalReceived = signum;
}

int main() {
    signal(SIGINT, signalHandler);

    while (!signalReceived) {
        // 작업 수행
        usleep(1000000);
    }

    std::cout << "Received signal: " << signalReceived << std::endl;

    return 0;
}

위 예시 코드는 Ctrl+C 입력에 대한 SIGINT 신호를 처리하는 예제로, signalReceived 변수를 atomic하게 접근하여 신호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결론

C++에서 스레드 안전한 신호처리를 위해서는 atomic한 동작과 동기화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동시성 제어와 데이터 공유 방법을 통해 신호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cplusplus.com - signal, GeeksforGeeks - Signals in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