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에서 복합 대입 연산자는 변수에 특정 연산을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변수에 다시 할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복합 대입 연산자는 일반적으로 연산자와 등호(=)가 결합된 형태를 가지며, 해당 연산자로 변수 값에 다른 값을 더하거나 뺄 수 있습니다.

복합 대입 연산자의 종류

다양한 종류의 복합 대입 연산자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덧셈 후 대입
• -=: 뺄셈 후 대입
• *=: 곱셈 후 대입
• /=: 나눗셈 후 대입
• %=: 나머지 연산 후 대입

예를 들어, x += 5;는 x = x + 5;와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즉, x의 현재 값에 5를 더한 후 그 결과를 x에 다시 할당합니다.

예제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
    int x = 10;
    x += 5; // x에 5를 더한 후 다시 x에 할당
    cout << "x의 값: " << x << endl; // 결과: 15
    return 0;
}

위 예제에서 x += 5;는 x = x + 5;와 동일하게 작동하여 x에 5를 더한 후 x에 결과를 다시 할당합니다.

복합 대입 연산자는 코드를 보다 간결하고 가독성 좋게 만들어주며, 반복되는 변수 이름을 줄여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

복합 대입 연산자는 C++에서 매우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으로, 일일히 연산 후 대입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코드의 가독성을 높여줍니다. 가능하다면 이를 적극 활용하여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