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널 안전성을 강제하는 코틀린 컴파일러의 역할

코틀린은 자바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널 안전성을 강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언어입니다. 널 안전성은 프로그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널 포인터 예외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으로, 코드의 안정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여줍니다.

코틀린 컴파일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널 안전성을 강제합니다.

1. 널이 될 수 있는 타입 정의

코틀린에서는 변수나 매개변수 등에 null을 허용하는 타입을 명시적으로 정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널을 다루는 코드에서 미리 예외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var nullableVariable: String? = null  // 널이 될 수 있는 타입

2. 안전한 호출 연산자

코틀린에서는 해당 객체가 널인지 아닌지 검사하고 안전하게 호출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val length = nullableVariable?.length  // 널이 아닐 때에만 호출

3. 널 병합 연산자

널 병합 연산자를 사용하여 변수가 널일 때 대체값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val result = nullableVariable ?: "Default"  // 변수가 널일 때에만 대체값 사용

4. 널 안전성 검사 연산자

널 안전성 검사 연산자 !!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머가 해당 표현식이 널이 아님을 명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val length = nullableVariable!!.length  // nullableVariable이 널이 아님을 명시적으로 확인

코틀린 컴파일러를 통해 강제되는 널 안전성은 코드의 신뢰성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보장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참고 자료: 코틀린 공식 문서


위에서는 코틀린 컴파일러가 널 안전성을 강제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널 안전성은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코틀린은 이를 강제하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