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Content Delivery Network)은 컨텐츠를 전 세계의 사용자에게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CDN 캐시의 데이터가 오래되어 새로운 데이터로 업데이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DN 캐시 오프로딩(logical invalidation)은 특정 컨텐츠의 캐시를 강제로 무효화하고 새로운 데이터로 업데이트하는 메커니즘을 의미합니다. 이번에는 타입스크립트와 AWS Lambda@Edge를 사용하여 CDN 캐시 오프로딩 로직을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AWS Lambda@Edge란?
AWS Lambda@Edge는 Amazon Web Services(AWS)의 서비스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엣지 로케이션에 코드를 배포하여 사용자로부터의 요청에 대해 빠른 응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Lambda@Edge 함수는 CloudFront 캐시 서버의 엣지 로케이션에서 실행되며, CDN의 동작을 커스터마이징하고 보다 효율적인 캐싱 및 요청 처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타입스크립트로 Lambda@Edge 함수 작성하기
우선, 타입스크립트로 Lambda@Edge 함수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CDN 캐시 오프로딩 로직을 구현한 TypeScript 코드 예제입니다.
// CDN 캐시 오프로딩 로직을 구현한 TypeScript 코드
export const handler = async (event: CloudFrontRequestEvent): Promise<CloudFrontRequest> => {
// 캐시 오프로딩 로직 작성
// 요청을 검사하고 캐시를 올바르게 처리하는 코드 작성
return event.Records[0].cf.request;
};
위 코드에서는 AWS Lambda@Edge에서 실행되는 핸들러 함수를 정의하였습니다. 해당 함수는 CloudFront 요청 이벤트를 받아 캐시 오프로딩 로직을 수행하고, 새로운 요청을 반환합니다.
AWS Lambda@Edge로 배포하기
작성한 TypeScript 코드를 AWS Lambda@Edge로 배포하기 위해서는 코드를 빌드하고, AWS CLI 혹은 AWS 콘솔을 사용하여 Lambda@Edge 함수를 생성하고 엣지 로케이션에 배포해야 합니다.
Lambda@Edge 함수를 배포하고 CloudFront에 연결한 이후, CDN의 캐시 오프로딩 로직이 Lambda@Edge 함수에 의해 적용되게 됩니다.
결론
이제 CDN 캐시 오프로딩을 위해 타입스크립트와 AWS Lambda@Edge를 사용하여 캐시 무효화 로직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CDN의 동작을 유연하게 제어하고, 새로운 데이터의 신속한 전달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전반적인 개요를 다룬 것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AWS 및 TypeScript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 AWS Lambda@Edge: Lambda@Edge - AWS 공식 문서
- TypeScript: TypeScript 공식 문서
이상입니다. 여기서 더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