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널 타입과 코루틴의 결합 방법

코틀린에서는 null이 될 수 있는 변수를 다룰 때 안전하게 다루기 위해 널 타입과 코루틴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비동기 작업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널 타입

널 타입은 코틀린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변수가 null일 수 있는지 여부를 명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tring?과 같이 ?를 붙여 널이 될 수 있는 타입을 정의합니다.

var nullableString: String? = "Hello"
var nonNullString: String = nullableString ?: "Default Value"

위의 예시에서는 nullableStringnull이 아니면 해당 값을, null이면 “Default Value”를 가지고 있는 nonNullString에 할당합니다.

코루틴

코루틴은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코틀린의 기능으로, suspend 키워드를 통해 비동기로 수행될 수 있는 함수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콜백이나 RxJava와 같은 라이브러리 없이 비동기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suspend fun fetchData(): String {
    delay(1000)
    return "Data"
}

위의 예시는 1초 후에 “Data”를 반환하는 fetchData 함수를 선언한 것입니다.

널 타입과 코루틴의 결합

널 타입과 코루틴을 결합하여 널이 될 수 있는 변수에 안전하게 비동기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널이 될 수 있는 변수를 다룰 때 코루틴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주로 ?.let 함수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nullableString?.let { str ->
    GlobalScope.launch {
        val data = fetchData()
        println("$str - $data")
    }
}

위의 예시에서는 nullableStringnull이 아닐 때에만 fetchData를 실행하여 결과를 출력합니다.

마무리

코틀린의 널 타입과 코루틴을 함께 사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동기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예기치 않은 예외 상황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