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높은 동시 접속 처리를 위한 커넥션 풀 설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높은 동시 접속 처리를 위해 커넥션 풀(Connection Pool) 을 효과적으로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람직한 설정을 통해 시스템의 확장성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커넥션 풀이란 무엇인가?
커넥션 풀은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미리 설정하여 관리하는 기술로, 연결을 생성 및 해제하는 오버헤드를 줄이고 재사용성을 높이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커넥션 풀의 설정 요소
다양한 설정 요소 중에서 최대 연결 수(maximum connections)와 커넥션 타임아웃(connection timeout)이 가장 중요합니다.
- 최대 연결 수(maximum connections): 시스템이 허용하는 최대 동시 연결 수를 설정합니다. 이 수치를 적절히 조절하여 시스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커넥션 타임아웉(connection timeout): 풀에 반환되지 않은 연결을 최대 얼마나 유지할지를 결정합니다. 이를 통해 유휴 커넥션을 적재적소에 종료하여 시스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시 코드
-- 최대 연결 수 설정
ALTER SYSTEM SET max_connections = 100;
-- 커넥션 타임아웃 설정
ALTER SYSTEM SET idle_in_transaction_session_timeout = 30000;
결론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커넥션 풀을 효과적으로 설정함으로써 높은 동시 접속 처리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설정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Postgres 공식 문서: https://www.postgresql.org/docs/current/runtime-config-connec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