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쓰레드 수행 상태 관리 방법
쓰레드(thread)는 프로그램 내에서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여러 쓰레드를 사용하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레드를 사용하는 것은 복잡한 작업입니다. 특히, 쓰레드의 수행 상태(생성, 실행, 일시정지, 중지 등)를 관리하는 것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자바에서 쓰레드의 수행 상태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쓰레드 상태
쓰레드는 여러 상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주요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 NEW: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태
- RUNNABLE: 실행 가능한 상태
- BLOCKED: 락을 기다리는 상태
- WAITING: 다른 쓰레드의 통지를 기다리는 상태
- TIMED_WAITING: 일정 시간동안 대기 상태
- TERMINATED: 종료된 상태
2. 상태 관리 방법
쓰레드 상태를 관리하려면 Thread
클래스 또는 Runnable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는 몇 가지 예시입니다.
// 1. Runn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쓰레드 실행
Runnable myRunnable = () -> {
// 작업 내용
};
Thread thread = new Thread(myRunnable);
thread.start();
// 2. 상태 확인
Thread.State state = thread.getState();
// 3. 쓰레드 일시 중지
thread.suspend();
// 4. 쓰레드 재실행
thread.resume();
// 5. 쓰레드 강제 종료
thread.stop();
3. 주의사항
쓰레드 상태 관리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suspend()
및 resume()
메서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 메서드들을 사용하면 쓰레드가 영원히 대기 상태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wait()
및 notifyAll()
등의 메서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쓰레드 상태를 관리할 때에는 문맥 교환이나 데드락과 같은 다른 쓰레드 관련 문제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
쓰레드의 수행 상태는 어플리케이션의 동작을 이해하고 최적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자바에서는 Thread
클래스를 이용하여 쓰레드의 수행 상태를 관리할 수 있으며,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면 안정적인 다중쓰레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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