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쓰레드 사용 시 주의사항
자바에서 쓰레드(thread) 를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쓰레드를 사용하는 것은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1. 동기화(synchronization)의 필요성
여러 쓰레드가 공유 자원에 접근할 때에는 동기화가 필요합니다. 공유 자원에 대해 여러 쓰레드가 동시에 접근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synchronized 키워드나 Lock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쓰레드 간의 안전한 접근을 보장해야 합니다.
예시:
public synchronized void accessSharedResource() {
// 공유 자원에 대한 동기화된 접근
}
2. 데드락(Deadlock) 회피
데드락은 두 개 이상의 쓰레드가 서로의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쓰레드가 여러 자원에 접근할 때에는 동일한 순서로 접근하도록 조정해야 합니다.
예시:
void method1() {
synchronized (resource1) {
synchronized (resource2) {
// resource1과 resource2에 대한 작업 수행
}
}
}
void method2() {
synchronized (resource1) {
synchronized (resource2) {
// resource1과 resource2에 대한 작업 수행
}
}
}
3. 스레드 풀 사용
쓰레드를 직접 다룰 때 발생할 수 있는 부하 문제와 관련된 문제들을 피하기 위해 스레드 풀(thread pool) 을 사용하여 쓰레드의 생성과 관리를 위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쓰레드의 생성과 소멸로 인한 오버헤드를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쓰레드를 다루는 프로그래밍은 복잡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서 다뤄야 합니다. 위의 주의사항들을 준수하여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 Oracle Corporation. “Lesson: Concurrency” (https://docs.oracle.com/javase/tutorial/essential/concurr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