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Dio_http_cache와 함께 사용되는 플러터 데이터베이스 패키지 소개

플러터 앱을 개발하다보면 네트워크 요청 결과를 캐시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io_http_cache 패키지는 Dio 클라이언트와 함께 사용하여 네트워크 요청의 결과를 쉽게 캐싱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캐시된 데이터를 로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관리하는 것은 사용자 경험 개선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러터 데이터베이스 패키지 중 하나인 moo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oor 데이터베이스 패키지란?

Moor는 플러터에서 사용하는 SQLite와 함께 동작하는 데이터베이스 패키지로, 플러터 앱에서 로컬 데이터의 생성, 읽기, 수정, 삭제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강력한 쿼리 기능과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정적으로 분석하여 컴파일 시간에 오류를 찾아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Dio_http_cache와 Moor의 함께 사용

dio_http_cache 패키지와 moor을 함께 사용하면 네트워크 요청의 결과를 캐싱하고, 그 데이터를 로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는 dio_http_cachemoor를 함께 사용하여 네트워크 요청 결과를 캐싱하고 로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예시입니다.

예시 코드

import 'package:dio_http_cache/dio_http_cache.dart';
import 'package:dio/dio.dart';
import 'package:moor/moor.dart';

final Dio dio = Dio();
final dioCacheManager = DioCacheManager(CacheConfig());
dio.interceptors.add(dioCacheManager.interceptor);

final database = MyDatabase();

Future<void> fetchAndCacheData() async {
  final response = await dio.get('https://api.example.com/data');
  final data = response.data;

  await database.insertData(CachedData(data: data));
}

위의 코드에서는 dio_http_cache를 사용하여 네트워크 요청의 결과를 캐시하고, 그 결과를 moor를 사용하여 로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dio_http_cachemoor을 함께 사용하여 앱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dio_http_cache와 함께 사용되는 플러터 데이터베이스 패키지인 moo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네트워크 요청 결과를 캐싱하고 로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이러한 기능은 플러터 앱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데이터 캐싱과 로컬 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플러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면, dio_http_cachemoor의 사용을 고려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moor 공식 문서를 참고하여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