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객체 선언과 동반 객체의 사용법

코틀린은 객체 지향 및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객체 선언 및 동반 객체를 사용하여 코드를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객체 선언은 싱글톤을 정의하는 데 사용되고, 동반 객체는 클래스의 인스턴스와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메서드와 속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객체 선언(Objects)

코틀린에서의 객체 선언은 object 키워드를 사용하여 정의됩니다. 이를 사용하여 싱글톤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객체 선언의 간단한 예시입니다.

object SingletonObject {
    fun doSomething() {
        // 동작 정의
    }
}

위의 예시에서 SingletonObject는 객체 선언을 통해 정의되었으며, doSomething 메서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사용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호출할 수 있습니다.

SingletonObject.doSomething()

동반 객체(Companion Objects)

동반 객체는 클래스의 인스턴스와 관련된 메서드를 정의하는 데 사용됩니다. 동반 객체는 클래스 내부에 선언되며, 인스턴스화할 필요 없이 해당 클래스에 대한 메서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동반 객체의 사용 예시입니다.

class MyClass {
    companion object {
        fun create(): MyClass {
            return MyClass()
        }
    }
}

위의 예시에서 MyClass의 동반 객체는 create 메서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여 새로운 MyClass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val instance = MyClass.create()

동반 객체는 클래스 내부에서 정적 메서드의 역할을 하며, Java에서 정적 메서드를 사용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코틀린에서의 객체 선언과 동반 객체는 코드를 구조화하고 인스턴스화를 추상화하는 데 유용한 기능으로, 각각의 유연한 활용을 통해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코틀린 공식 문서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