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에러 핸들링을 위한 예외 구분 방법

에러 핸들링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외를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예기치 않은 동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wift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예외를 구분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1. Error 프로토콜 활용

Swift는 Error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사용자 정의 에러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요청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예외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선언할 수 있습니다.

enum NetworkError: Error {
    case invalidURL
    case noInternetConnection
    case serverError
}

2. throws를 통한 함수 선언

throws 키워드를 사용하여 함수가 에러를 던질 수 있음을 명시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시는 네트워크 요청을 수행하는 함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외를 던지는 예제입니다.

func fetchData(from url: String) throws -> Data {
    guard let url = URL(string: url) else {
        throw NetworkError.invalidURL
    }
    
    guard isConnectedToInternet() else {
        throw NetworkError.noInternetConnection
    }
    
    let data = try Data(contentsOf: url)
    return data
}

3. do-catch 문을 이용한 예외 처리

do-catch 문을 사용하여 함수가 던지는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do {
    let data = try fetchData(from: "https://example.com/data")
    // 데이터 처리 로직
} catch NetworkError.invalidURL {
    // 유효하지 않은 URL 에러 처리
} catch NetworkError.noInternetConnection {
    // 인터넷 연결 에러 처리
} catch {
    // 기타 에러 처리
}

위와 같이 Error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사용자 정의 예외를 선언하고, throws를 통해 함수에서 예외를 던질 수 있게 만들고, do-catch 문을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하는 것이 Swift에서의 일반적인 에러 핸들링 방법입니다.

에러 핸들링은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꼭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개발 시 적절한 예외 구분과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주의 깊게 작업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