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에러 핸들링을 위한 트리 코드 사용 방법

에러 핸들링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에러 핸들링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트리 코드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트리 코드는 다양한 종류의 에러를 계층적으로 관리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합니다.

에러 핸들링을 위한 트리 코드를 Swift 언어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리 코드 구현

에러를 트리 코드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에러의 계층 구조를 정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Error 프로토콜을 채택한 열거형을 사용하여 에러 타입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enum NetworkError: Error {
    case connectionError
    case invalidResponse
    case serverError
}

enum DatabaseError: Error {
    case connectionError
    case queryError
}

enum CustomError: Error {
    case customErrorOne
    case customErrorTwo
}

위 예제에서는 NetworkError, DatabaseError, CustomError라는 세 가지 에러 타입을 정의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각각의 에러 타입을 처리할 때 어떤 동작을 수행할지를 정의합니다. 이를 위해 Error 프로토콜의 localizedDescription 속성을 구현하여 각 에러 타입에 대한 설명을 반환하도록 합니다.

extension NetworkError: LocalizedError {
    var errorDescription: String? {
        switch self {
        case .connectionError:
            return "네트워크 연결에 실패하였습니다."
        case .invalidResponse:
            return "유효하지 않은 응답입니다."
        case .serverError:
            return "서버에서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
    }
}

extension DatabaseError: LocalizedError {
    var errorDescription: String? {
        switch self {
        case .connectionError:
            return "데이터베이스 연결에 실패하였습니다."
        case .queryError:
            return "데이터베이스 쿼리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
    }
}

extension CustomError: LocalizedError {
    var errorDescription: String? {
        switch self {
        case .customErrorOne:
            return "사용자 정의 에러 1"
        case .customErrorTwo:
            return "사용자 정의 에러 2"
        }
    }
}

이제 각 에러가 발생했을 때 해당하는 에러 처리를 작성합니다. 이때, 에러 타입별로 처리 코드를 구분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func handle(error: Error) {
    switch error {
    case let networkError as NetworkError:
        print("Network Error: \(networkError.localizedDescription)")
        // Network Error 처리 로직
    case let databaseError as DatabaseError:
        print("Database Error: \(databaseError.localizedDescription)")
        // Database Error 처리 로직
    case let customError as CustomError:
        print("Custom Error: \(customError.localizedDescription)")
        // Custom Error 처리 로직
    default:
        print("알 수 없는 에러 발생")
    }
}

위 예제에서는 handle(error:) 함수를 통해 각각의 에러 타입에 대한 처리 로직을 작성하였습니다.

트리 코드를 사용하면 상위 계층의 에러를 최상위에서 처리하고, 하위 계층의 에러를 해당하는 하위에서 처리하여 코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에러 핸들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트리 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적절한 에러 트리를 구성하여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