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애노테이션의 런타임 처리와 프록시 객체

애노테이션(annotation)은 소스 코드에 메타데이터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런타임에 애노테이션 정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런타임에서 애노테이션 정보를 처리하고,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을 다루겠습니다.

런타임 애노테이션 처리

애노테이션 정보를 런타임에 처리하기 위해선 자바 리플렉션(reflection)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플렉션을 이용하여 클래스나 메소드에 부여된 애노테이션 정보를 읽어올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노테이션을 통해 특정 클래스의 메소드를 호출할 때, 그 전후에 로그를 남기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애노테이션 정보를 읽어오는 간단한 예제입니다.

import java.lang.reflect.Method;

public class AnnotationProcessor {
    public void processAnnotation(Class<?> clazz) {
        Method[] methods = clazz.getDeclaredMethods();
        for (Method method : methods) {
            if (method.isAnnotationPresent(MyAnnotation.class)) {
                MyAnnotation annotation = method.getAnnotation(MyAnnotation.class);
                // 애노테이션 정보를 기반으로 추가 작업 수행
            }
        }
    }
}

프록시 객체 생성

프록시 객체는 런타임에 다른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는 객체로, 애노테이션과 함께 사용될 때 유용합니다. 애노테이션을 이용하여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면, 런타임에 추가적인 작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import java.lang.reflect.Proxy;

public class ProxyGenerator {
    public static Object createProxy(Object target, Class<?>[] interfaces, InvocationHandler handler) {
        return Proxy.newProxyInstance(target.getClass().getClassLoader(), interfaces, handler);
    }
}

결론

애노테이션을 이용하여 런타임에 클래스 및 메소드 정보를 처리하고,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는 것은 자바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코드를 간결하고 유지보수하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참고 자료

이상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