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객체 분해 할당과 프로퍼티 셋터/게터를 사용한 타입스크립트의 최신 동향 및 업데이트 내용

최근 타입스크립트에서는 객체 분해 할당과 프로퍼티 셋터/게터를 사용하는 패턴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동향과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객체 분해 할당(Object Destructuring)

객체 분해 할당은 ES6부터 도입된 기능으로, 객체의 프로퍼티를 추출하여 여러 변수에 할당할 수 있게 해줍니다.

const person = { name: 'John', age: 30, country: 'USA' };
const { name, age } = person;
console.log(name); // 'John'
console.log(age); // 30

이 기능은 타입스크립트에도 적용되어, 코드를 간결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타입스크립트에서는 분해된 변수들의 타입도 추론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프로퍼티 셋터/게터(Property Setter/Getter)

타입스크립트는 ES5에는 없던 프로퍼티 셋터와 게터를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객체 프로퍼티에 접근할 때 추가적인 로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class Circle {
  private _radius: number = 0;
  
  get radius(): number {
    return this._radius;
  }
  
  set radius(value: number) {
    if (value < 0) {
      throw new Error('Radius cannot be negative');
    }
    this._radius = value;
  }
}

const c = new Circle();
c.radius = 10;
console.log(c.radius); // 10
c.radius = -5; // Error: Radius cannot be negative

프로퍼티 셋터/게터를 사용하면 캡슐화를 강화하고, 의도하지 않은 값의 할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결론

타입스크립트는 새로운 기능과 업데이트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객체 분해 할당과 프로퍼티 셋터/게터를 사용하는 패턴은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여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더 많은 타입스크립트의 동향과 업데이트를 계속 주시하며, 새로운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4.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