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에서는 TypeScript에서 모듈 간 의존성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모듈 시스템
TypeScript에서는 ES6 이상의 표준 모듈 시스템을 사용하여 코드를 구성합니다. ES6 모듈 시스템은 import
및 export
키워드를 사용하여 모듈 간의 의존성을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은 moduleA
모듈에서 moduleB
모듈을 import 하는 예시입니다:
// moduleB.ts
export function greet(name: string): string {
return `Hello, ${name}!`;
}
// moduleA.ts
import { greet } from './moduleB';
console.log(greet('World'));
위 코드에서 moduleA
에서는 moduleB
모듈을 import
하여 해당 모듈의 greet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외부 라이브러리 의존성 관리
TypeScript에서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해당 라이브러리의 타입 정의 파일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모듈 간의 의존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types
라는 노트 패키지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은 lodash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의 예시입니다:
npm install lodash
npm install @types/lodash
이후에는 import
를 통해 lodash
라이브러리를 TypeScript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모듈 별칭(alias)
복잡한 프로젝트에서는 모듈의 상대적인 경로를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모듈의 별칭(alias)을 사용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sconfig.json
파일에서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
"compilerOptions": {
"baseUrl": "./",
"paths": {
"@components/*": ["src/app/components/*"]
}
}
}
위 예시에서, @components
는 src/app/components
경로를 대체하는 별칭으로 사용됩니다.
의존성을 관리할 때, 이러한 모듈 별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유연하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TypeScript에서의 모듈 간 의존성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TypeScript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