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바이너리 데이터를 사용하여 실시간 음성 인식하기

음성 인식은 현대 기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시간 음성 인식을 위해서는 바이너리 데이터를 사용하여 오디오 신호를 변환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바이너리 데이터를 사용하여 실시간 음성 인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너리 데이터 처리

바이너리 데이터는 오디오 신호를 숫자로 변환한 데이터입니다. 원시 오디오 스트림을 읽어와서 바이너리 형태로 변환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JavaScript의 Web Audio API나 Node.js의 node-record-lpcm16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마이크나 오디오 입력 장치로부터 바이너리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Node.js 환경에서 node-record-lpcm16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바이너리 데이터를 읽는 예제 코드입니다.

const record = require('node-record-lpcm16');

const mic = record.start({
  sampleRate: 16000,
  threshold: 0.5,
  verbose: false,
});

mic.on('data', function (data) {
  // 바이너리 데이터 처리
  console.log('바이너리 데이터:', data);
});

// 여기에 음성 인식을 위한 처리 로직을 추가합니다.

위 예제에서는 node-record-lpcm16을 사용하여 바이너리 데이터를 읽고 있습니다.

음성 인식

바이너리 데이터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작업은 음성 인식 엔진을 사용하여 수행됩니다. Google Cloud Speech-to-Text, IBM Watson, 또는 Microsoft Azure Cognitive Services와 같은 음성 인식 API를 통해 바이너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음성으로 변환하고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oogle Cloud Speech-to-Text API를 사용하여 바이너리 데이터를 음성으로 변환하고 텍스트로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onst speech = require('@google-cloud/speech');

const client = new speech.SpeechClient();
const encoding = 'LINEAR16';
const sampleRateHertz = 16000;

const audio = {
  content: data.toString('base64'),
};

const config = {
  encoding: encoding,
  sampleRateHertz: sampleRateHertz,
  languageCode: 'ko-KR', // 한국어 설정
};

const request = {
  audio: audio,
  config: config,
};

client
  .recognize(request)
  .then((response) => {
    const transcription = response[0].results[0].alternatives[0].transcript;
    console.log('음성 인식 결과:', transcription);
  })
  .catch((err) => {
    console.error('음성 인식 오류:', err);
  });

위의 코드에서는 Google Cloud Speech-to-Text API를 사용하여 바이너리 데이터를 음성으로 변환하고, 한국어로 설정된 음성 인식을 수행합니다.

결론

바이너리 데이터를 사용하여 실시간 음성 인식을 위해서는 바이너리 데이터를 읽고 처리한 후, 음성 인식 API를 활용하여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음성 인식 기술을 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 인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Google Cloud Speech-to-Text API 문서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