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free 함수를 이용한 메모리 해제 방법
자바에서는 C나 C++와 같이 명시적으로 메모리를 해제하는 데에, free() 함수 같은 메모리를 해제하는 함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가비지 컬렉터가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를 모니터하고 필요 없는 메모리를 해제합니다.
자바에서 메모리를 할당하고 해제하는 주요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모리 할당
메모리를 할당하려면, new 키워드를 사용해서 객체 및 배열을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객체를 생성하려면 다음과 같이 합니다.
MyObject obj = new MyObject();
이것은 MyObject 클래스의 객체를 생성하고, 이에 할당된 메모리에 obj 변수가 참조를 저장합니다.
메모리 해제
메모리는 가비지 컬렉터에 의해 동적으로 관리되며, 더 이상 참조되지 않는 객체들의 메모리를 해제합니다. 명시적으로 메모리를 해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경우에, 메모리를 빠르게 해제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객체를 참조하는 모든 변수들을 null로 설정하면 가비지 컬렉터가 자동으로 해당 객체의 메모리를 해제합니다.
obj = null; // obj 변수가 더 이상 객체를 참조하지 않도록 null로 설정
이렇게 하면 obj가 참조하던 객체는 더 이상 참조되지 않게 되어 가비지 컬렉터에 의해 메모리가 해제됩니다.
결론
Java에서는 free() 함수를 사용하여 명시적으로 메모리를 해제하는 대신, 가비지 컬렉터가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를 관리하며 필요 없는 객체들의 메모리를 해제합니다. 따라서 메모리 관리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