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애노테이션을 활용한 ORM 매핑

코틀린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언어로, 안드로이드 앱뿐만 아니라 백엔드 개발에도 널리 사용됩니다. 오브젝트-릴레이션-매퍼(ORM)는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레코드를 코틀린 객체에 매핑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객체 지향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애노테이션을 사용한 ORM 매핑

코틀린에서는 @Entity, @Column, @Table과 같은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여 ORM 매핑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제 코드

아래는 코틀린에서 애노테이션을 활용한 ORM 매핑의 예제 코드입니다.

@Entity
@Table(name = "users")
data class User(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val id: Long,
    
    @Column(name = "username")
    val username: String,
    
    @Column(name = "email")
    val email: String
)

위 코드에서 @Entity 애노테이션은 User 클래스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에 매핑되는 엔티티임을 나타내고, @Table 애노테이션은 매핑될 테이블의 이름을 정의합니다. @Id@GeneratedValue 애노테이션은 주키 필드를 나타내고, 자동으로 증가하는 값을 가지도록 설정합니다. @Column 애노테이션은 해당 필드가 데이터베이스의 칼럼에 매핑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애노테이션을 활용하여 ORM 매핑을 정의함으로써 코틀린으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오라클 공식 문서에서는 JPA 애노테이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틀린에서 ORM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Kotlin Exposed 라이브러리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