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클로저를 사용하여 데이터 변경 추적하기

프로그래밍에서 데이터 변경을 추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클로저를 사용하여 데이터 변경을 추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로저란?

클로저는 함수와 그 함수가 선언될 당시의 환경을 함께 기억하는 함수입니다. 즉, 함수 내부에서 외부 변수에 접근할 수 있는데, 이때 외부 변수가 사라지더라도 함수는 외부 변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 변경을 추적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function createCounter() {
  let count = 0;
  return function() {
    count++;
    console.log(count);
  };
}

const counter = createCounter();
counter(); // 1
counter(); // 2

위 예제에서 createCounter 함수는 내부에서 count 변수를 기억하고 있는 클로저를 반환합니다. 따라서 counter 함수가 호출될 때마다 count 변수를 증가시키고 현재 값을 로깅합니다.

데이터 변경 추적하기

클로저를 사용하여 데이터 변경을 추적하려면 클로저 내부에서 변경되는 데이터를 외부로 노출시켜야 합니다. 아래 예제를 통해 이를 살펴보겠습니다.

function createLogger() {
  let logs = [];
  return {
    addLog: function(message) {
      logs.push(message);
    },
    getLogs: function() {
      return logs;
    }
  };
}

const logger = createLogger();
logger.addLog('First log');
logger.addLog('Second log');
console.log(logger.getLogs()); // ["First log", "Second log"]

위 예제에서 createLogger 함수는 logs라는 배열을 기억하고 있는 클로저를 반환합니다. 반환된 객체는 addLog 함수를 통해 로그를 추가하고, getLogs 함수를 통해 현재 로그를 반환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클로저를 사용하면 데이터의 변경을 외부로 노출시켜 추적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클로저를 사용하여 데이터 변경을 추적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클로저를 활용하면 데이터의 변경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안정성과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MDN web docs - Clos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