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라이브 디버깅 기법
C++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런타임 상태에서 디버깅을 수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라이브 디버깅은 프로그램이 실행 중일 때 디버거를 사용해 오류를 찾고 수정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C++ 프로그램을 라이브 디버깅하는 여러 기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assert문 사용
assert
매크로는 프로그램에서 특정 조건을 검사하고, 조건이 거짓인 경우 프로그램을 종료시킵니다. 런타임 상태에서 프로그램 흐름을 중지시키고 조건을 조사하여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시:
#include <cassert>
int main() {
int i = 5;
assert(i == 10);
return 0;
}
2. 로그 메시지 사용
std::cout
나 std::cerr
를 사용하여 특정 지점에서 프로그램 상태를 로깅하여 디버깅 정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예시:
#include <iostream>
int main() {
int i = 5;
std::cout << "i의 값: " << i << std::endl;
return 0;
}
3. 디버거 사용
C++ 개발환경은 대부분 디버거를 제공하며, 실행 중인 프로그램의 중단점(breakpoint) 을 설정하고 변수의 값을 조사하며 프로그램의 상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디버깅은 프로그램이 복잡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버그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위의 기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디버깅 작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C++ 프로그램을 라이브 디버그하는 여러 기법을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의 C++ 프로그램 개발과 디버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