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 함수는 입력된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해시 값으로 변환하는 함수입니다. 해시 값을 저장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로 배열을 이용하여 저장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해시 테이블

해시 함수로부터 나온 해시 값을 배열의 인덱스로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 자료구조를 해시 테이블이라고 합니다. 자바에서는 HashMap이나 HashSet과 같은 클래스를 이용하여 해시 테이블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import java.util.HashMap;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해시 테이블 생성
        HashMap<String, Integer> hashMap = new HashMap<>();

        // 데이터 추가
        hashMap.put("apple", 10);
        hashMap.put("banana", 20);
        
        // 데이터 조회
        System.out.println(hashMap.get("apple")); // 10
    }
}

충돌 해결

해시 함수를 사용하다보면 서로 다른 입력에 대해 같은 해시 값이 나올 수 있는데, 이를 충돌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체이닝(Chaining)과 개방주소법(Open Addressing) 등이 있습니다.

결론

해시 함수의 해시 값은 보통 배열을 이용하여 저장되며,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적절한 해시 함수와 충돌 해결 방법을 선택하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조회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Java HashMap Documentation
• 해싱과 해시테이블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