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CRC-32 해싱 알고리즘을 이용한 데이터 변조 탐지 시스템

이번에는 CRC-32 해싱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간단한 데이터 변조 탐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표

우리의 목표는 데이터 변조를 탐지하기 위해 CRC-32 해싱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CRC-32 해싱 알고리즘

CRC-32 (Cyclic Redundancy Check)는 데이터 검출 코드의 한 형태로, 데이터를 블록 단위로 나누어 각 블록에 대한 해시 값을 계산합니다. 이 해시 값은 블록들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를 검증하는데 사용됩니다.

시스템 설계

  1. 파일을 읽어들입니다.
  2. CRC-32 해시 값을 계산합니다.
  3. 저장된 CRC-32 해시 값과 새로 계산한 CRC-32 해시 값을 비교합니다.
  4. 두 값이 다르다면 데이터 변조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제 코드

package main

import (
	"fmt"
	"hash/crc32"
	"io/ioutil"
)

func main() {
	// 파일 읽기
	data, err := ioutil.ReadFile("example.txt")
	if err != nil {
		fmt.Println(err)
		return
	}

	// CRC-32 해시 값 계산
	h := crc32.NewIEEE()
	h.Write(data)
	checksum := h.Sum32()

	fmt.Printf("CRC-32 해시 값: %x\n", checksum)
}

결론

CRC-32 해싱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데이터 변조를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보호하고 변조를 탐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CRC-32 해싱 알고리즘을 이용한 데이터 변조 탐지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