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 에러 핸들링과 예외 처리 비교

C++ 프로그래밍에서 에러 핸들링과 예외 처리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두 가지 방법은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에러 핸들링 (Error Handling)

에러 핸들링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프로그램에서 에러를 처리하는 과정을 가리킵니다. C++에서 에러 핸들링은 주로 반환값을 이용하여 처리됩니다. 함수가 에러를 반환할 때에는 특정 값을 반환하여 호출자가 이를 확인하고 적절히 처리해야 합니다.

int doSomething()
{
    // 작업 수행
    if (errorOccurred)
    {
        return -1; // 에러 코드
    }
    else
    {
        return 0; // 성공 코드
    }
}

// 호출자에서 반환값 확인
int result = doSomething();
if (result == -1)
{
    // 에러 처리
}

에러 핸들링의 장점은 명시적으로 에러 상황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며, 성능 저하가 적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에러 코드를 무시할 경우 프로그램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예외 처리 (Exception Handling)

예외 처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예외를 던지고 잡는 과정을 말합니다. C++에서는 throwtry-catch 블록을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합니다.

void doSomething()
{
    // 작업 수행
    if (errorOccurred)
    {
        throw std::runtime_error("Error occurred"); // 예외 던지기
    }
}

// 호출자에서 예외 처리
try
{
    doSomething();
}
catch (std::runtime_error& e)
{
    // 예외 처리
}

예외 처리의 장점은 에러 발생 시 그 즉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며, 에러를 무시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고 예외 처리의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

C++에서 에러 핸들링과 예외 처리는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의 안정성, 성능, 그리고 유지보수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러한 선택은 프로그램의 특성과 요구사항, 그리고 팀의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