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 예외 처리와 디자인 패턴

C++ 프로그래밍에서 예외 처리는 프로그램 안정성과 에러 처리를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디자인 패턴을 활용하여 예외 처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C++에서의 예외 처리와 디자인 패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C++에서의 예외 처리

C++에서 예외 처리는 try, catch, throw, rethrow 키워드를 사용하여 구현됩니다.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는 try 블록 내에 위치하고, 예외 처리는 catch 블록에서 수행됩니다. 또한, 예외 상황이 발생했을 때 throw 키워드를 사용하여 예외를 던질 수 있습니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if (error) {
        throw CustomException("Error occurred");
    }
} catch (CustomException& ex) {
    // 예외 처리
    std::cout << ex.what() << std::endl;
}

2. 디자인 패턴을 활용한 예외 처리

2.1. 예외 계층 구조 활용

예외 계층 구조를 활용하여 예외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상위 수준의 예외 클래스로부터 하위 수준의 예외 클래스를 파생시킴으로써, 예외 처리 로직을 더욱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class FileIOException : public IOException {
    // 파일 입출력 예외 처리
};

try {
    // 파일 입출력 수행
} catch (FileIOException& ex) {
    // 파일 입출력 예외 처리
} catch (IOException& ex) {
    // 일반적인 입출력 예외 처리
}

2.2. 예외 안전성 보장을 위한 RAII 패턴

RAII(Resource Acquisition Is Initialization) 패턴을 활용하여 예외가 발생했을 때 리소스 누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포인터, 파일 핸들러 등을 RAII 형태로 관리함으로써 자원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class ScopedFile {
public:
    ScopedFile(const char* filename) {
        file = fopen(filename, "r");
        if (!file) {
            throw FileOpenException("Failed to open file");
        }
    }

    ~ScopedFile() {
        if (file) {
            fclose(file);
        }
    }

private:
    FILE* file;
};

try {
    ScopedFile file("example.txt");
    // 파일 처리 로직
} catch (FileOpenException& ex) {
    // 파일 열기 예외 처리
}

결론

C++에서는 try, catch, throw, rethrow 키워드를 활용하여 예외 처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외 계층 구조와 RAII 패턴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예외 처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유연성을 고려한 예외 처리 로직을 구성함으로써 안정적인 C++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