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에서 예외 처리는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예외 상황을 처리하고, 리소스를 해제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C++에서의 예외 처리와 리소스 해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외 처리
C++에서 예외는 try
, throw
, catch
키워드를 사용하여 처리됩니다. 코드 블록 내에서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try
블록으로 감싸고, 발생된 예외를 처리할 수 있는 catch
블록을 작성합니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if (error_condition) {
throw CustomException("Error message");
}
} catch (CustomException& e) {
// 예외 처리 코드
std::cerr << "Caught an exception: " << e.what() << std::endl;
}
위의 예제에서 try
블록 내에서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예외가 catch
블록에서 처리됩니다. 예외 객체는 catch
블록에서 참조로 전달되며, what()
메서드를 사용하여 예외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리소스 해제
C++에서 리소스는 메모리, 파일 핸들, 네트워크 연결 등을 포함합니다. 예외가 발생하더라도 이러한 리소스는 안전하게 해제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RAII(Resource Acquisition Is Initialization) 패턴을 사용하여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RAII 패턴은 객체의 생성자에서 리소스를 할당받고, 소멸자에서 리소스를 해제함으로써 안전한 리소스 관리를 보장합니다.
class FileHandler {
public:
FileHandler(const std::string& filename) : file(filename) {
if (!file.is_open()) {
throw std::runtime_error("Failed to open file");
}
}
~FileHandler() {
if (file.is_open()) {
file.close();
}
}
// Other methods for file handling
private:
std::ifstream file;
};
위의 예제에서 FileHandler
클래스는 파일 핸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생성자에서 파일을 열고 소멸자에서 파일을 닫습니다.
결론
C++에서의 예외 처리와 리소스 관리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예외 처리와 RAII 패턴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리소스 누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C++ 예외 처리와 리소스 해제에 관한 블로그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AII Complete Guide to C++ Exception Hand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