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예외 처리와 메모리 누수

C++은 강력하고 유연한 언어이지만, 잘못된 예외 처리와 메모리 누수는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C++에서 예외를 처리하고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외 처리

C++에서 예외를 처리하기 위해 try, catch, throw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try 블록 내에서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고,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예외를 잡아내기 위해 catch 블록에서 처리합니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throw SomeException();
}
catch (const SomeException& e) {
    // 예외 처리
}

예외를 올바르게 처리하면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예외 처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모리 누수 방지

C++은 메모리를 명시적으로 할당하고 해제해야 합니다.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RAII(Resource Acquisition Is Initialization)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RAII는 리소스를 할당하는 시점에 해당 리소스를 초기화하고, 사용이 끝나면 자동으로 리소스를 해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class Resource {
public:
    Resource() {
        // 리소스 할당
    }

    ~Resource() {
        // 리소스 해제
    }
};

void foo() {
    Resource res; // 함수 범위 내에서 자원을 할당하고 사용
} // 함수 범위를 벗어나면 자원이 자동으로 해제됨

RAII를 사용하여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고 안전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C++에서는 예외를 적절히 처리하고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RAII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이러한 패턴과 관행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