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정규화된 테이블의 데이터 일관성 유지 방법

정규화된 테이블은 데이터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정규화된 테이블을 유지하며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사용됩니다.

1. 외래 키 제약 조건 사용

외래 키 제약 조건은 부모 테이블과 자식 테이블 간의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유용합니다. 이를 통해 부모 테이블의 데이터가 변경되었을 때 자식 테이블의 관련 데이터도 함께 변경될 수 있습니다.

ALTER TABLE 자식테이블
ADD CONSTRAINT fk_외래키명
FOREIGN KEY (부모테이블의외래키컬럼)
REFERENCES 부모테이블(기본키컬럼);

2. 트랜잭션 사용

정규화된 테이블에서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트랜잭션을 사용해야 합니다. 트랜잭션은 데이터베이스 조작을 논리적 작업 단위로 묶어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START TRANSACTION;
-- 트랜잭션 작업 수행
COMMIT;

3. 데이터베이스 제약 조건 활용

데이터베이스 제약 조건은 데이터베이스의 일부 조건을 정의하여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사용하여 특정 규칙에 맞지 않는 데이터의 삽입이나 수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ALTER TABLE 테이블명
ADD CONSTRAINT 제약조건명 제약조건(컬럼명);

결론

정규화된 테이블의 데이터 일관성은 외래 키 제약 조건, 트랜잭션,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제약 조건을 활용하여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적절히 활용하여 데이터베이스의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PostgreSQL Documentation, W3Schools SQL Tuto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