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뷰 컨트롤러의 생명주기와 오토레이아웃

iOS 앱을 개발할 때, 뷰 컨트롤러(View Controller)의 생명주기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뷰 컨트롤러를 통해 화면을 구성하고, 사용자 이벤트를 처리하는 등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올바른 오토레이아웃 설정은 사용자가 다양한 기기에서 일관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뷰 컨트롤러의 생명주기

뷰 컨트롤러의 생명주기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init(): 뷰 컨트롤러의 객체가 초기화됩니다.
  2. loadView(): 뷰 계층 구조가 생성됩니다.
  3. viewDidLoad(): 뷰가 메모리에 로드되고 나서 추가적인 설정이 이루어집니다.
  4. viewWillAppear(): 뷰가 화면에 나타나기 직전에 호출됩니다.
  5. viewDidAppear(): 뷰가 화면에 나타난 후 호출됩니다.
  6. viewWillDisappear(): 뷰가 화면에서 사라지기 직전에 호출됩니다.
  7. viewDidDisappear(): 뷰가 화면에서 사라진 후 호출됩니다.

뷰 컨트롤러의 생명주기를 잘 이해하면, 각 단계에서 필요한 작업을 올바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토레이아웃

오토레이아웃은 뷰와 뷰의 상대적인 위치, 크기를 정의하여 화면 크기가 다양한 기기에서도 일관된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 Example code
let redView = UIView()
redView.translatesAutoresizingMaskIntoConstraints = false
redView.backgroundColor = .red
view.addSubview(redView)

redView.topAnchor.constraint(equalTo: view.topAnchor, constant: 20).isActive = true
redView.leadingAnchor.constraint(equalTo: view.leadingAnchor, constant: 20).isActive = true
redView.trailingAnchor.constraint(equalTo: view.trailingAnchor, constant: -20).isActive = true
redView.bottomAnchor.constraint(equalTo: view.bottomAnchor, constant: -20).isActive = true

오토레이아웃을 사용하면 뷰의 크기와 위치를 상대적으로 정의하여 다양한 화면 크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뷰 컨트롤러의 생명주기와 오토레이아웃은 iOS 앱을 개발할 때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올바른 생명주기를 이해하고 올바른 오토레이아웃을 설정하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애플 공식 문서 - 뷰 컨트롤러의 생명주기 애플 공식 문서 - 오토레이아웃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