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입 정의: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해당 라이브러리에 대한 타입 정의 파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TypeScript에서 해당 라이브러리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타입 오버라이딩: 외부 라이브러리의 타입 정의를 직접적으로 수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타입 오버라이딩을 통해 외부 라이브러리의 타입 정의를 보완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네임스페이스 사용: 외부 라이브러리에서 전역적으로 사용되는 타입이나 함수들을 감싸기 위해 네임스페이스를 사용하여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타입 추론 활성화: import 구문과 함께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import 구문에서 명시적으로 타입을 지정하지 않아도 TypeScript가 자동으로 타입을 추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고려 사항들을 바탕으로 외부 라이브러리를 TypeScript 프로젝트에 통합할 때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코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TypeScript Handbook: Type Definition Files
• TypeScript Deep Dive: TypeScript and 3rd party libraries
• Microsoft Docs: Working with Other JavaScript Libra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