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으로 해시 알고리즘 구현하기

해시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일정한 크기의 고정된 값으로 변환시키는 알고리즘입니다. 해시 알고리즘은 주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호하거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번에는 코틀린을 사용하여 간단한 해시 알고리즘을 구현해보겠습니다.

해시 알고리즘 구현하기

fun simpleHash(input: String): Int {
    var hash = 7
    for (i in 0 until input.length) {
        hash = hash * 31 + input[i].toInt()
    }
    return hash
}

위의 코드는 간단한 해시 알고리즘인 ‘sdbm’을 구현한 예시입니다. 이 알고리즘은 입력 문자열을 문자 단위로 순회하면서 문자의 ASCII 코드를 이용하여 해시 값을 계산합니다.

사용 예시

fun main() {
    val input = "hello"
    val hash = simpleHash(input)
    println("해시 값: $hash")
}

위의 main 함수는 hello라는 문자열의 해시 값을 계산하여 출력하는 예시입니다. 실행 결과로는 해시 값: 3195150이 출력됩니다.

마무리

간단한 코틀린 함수를 이용하여 해시 알고리즘을 구현해봤습니다. 이 예시는 학습 및 테스트용으로만 활용되어야 하며, 실제로 보안이 중요한 상황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해시 알고리즘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면 다양한 알고리즘과 실제로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들에 대해 학습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으로 코틀린으로 간단한 해시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