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디버깅 시 스택 추적하기

앱을 개발하다 보면 디버깅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디버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스택 추적(stack trace)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택 추적을 통해 현재 실행 중인 코드의 호출 계층 구조를 확인하여 버그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스택 추적이란?

스택 추적은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에서 함수 호출의 순서와 위치를 기록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코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파악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Swift에서 스택 추적 사용하기

Swift에서는 스택 추적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의 코드를 사용하여 스택 추적 정보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func someFunc() {
    print(Thread.callStackSymbols)
}

Thread.callStackSymbols를 이용하여 현재 스택 추적 정보를 배열로 얻을 수 있습니다.

디버깅에 활용하기

스택 추적 정보를 활용하여 코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함수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반환될 때 스택 추적을 통해 해당 함수가 호출된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택 추적을 이용하여 예외 발생 시 호출된 코드의 경로를 추적하거나, 무한 루프와 같은 프로그램 실행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스택 추적은 디버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Swift에서는 Thread.callStackSymbols를 통해 쉽게 스택 추적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디버깅을 위해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Apple Docum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