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분할된 테이블 액세스 최적화

본 블로그에서는 SQL 데이터베이스에서 분할된 테이블에 액세스하는 방법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1. 분할된 테이블란 무엇인가요?

데이터베이스에서 분할된 테이블은 큰 테이블을 작은 파티션으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각 파티션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효율적인 액세스 및 관리를 가능케 합니다.

2. 분할된 테이블 액세스 최적화를 위한 방법

2.1. 파티션 키 사용

파티션 키는 특정 열(또는 열의 조합)로 파티션을 나누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검색 및 조인 쿼리를 실행할 때 특정 파티션만 스캔하므로 성능이 향상됩니다.

CREATE TABLE my_table (
  id INT,
  created_at DATE,
  ...
)
PARTITION BY RANGE (created_at) (
  PARTITION p1 VALUES LESS THAN ('2022-01-01'),
  PARTITION p2 VALUES LESS THAN ('2023-01-01'),
  ...
);

2.2. 파티션 프루닝

파티션 프루닝은 쿼리 실행 시 불필요한 파티션을 건너뛰는 최적화 기술입니다. WHERE 절에 파티션 키 관련 조건을 포함시키면, 데이터베이스는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파티션만 액세스하므로 성능이 향상됩니다.

SELECT * FROM my_table WHERE created_at >= '2022-01-01' AND created_at < '2023-01-01';

2.3. 파티션 교환이나 정리

정기적으로 적절한 파티션 교환이나 정리를 수행하여 성능을 유지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필요하지 않거나 적재가 완료된 파티션은 정리하고, 새로운 데이터의 파티션을 추가하는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

분할된 테이블을 사용하면 대량의 데이터에 대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올바른 파티션 키 선택과 파티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최적화된 분할된 테이블은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케 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적용하여, 분할된 테이블의 액세스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SQL 분할된 테이블 액세스 최적화에 대한 블로그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