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예외 처리하기

자바에서는 예외를 처리하고 전달하기 위해 throwstry-catch 문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여러 가지 예외 유형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하고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예외 정의하기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예외를 정의하려면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public interface CustomExceptionHandler {
    void handleException(Exception e);
}

위의 코드에서 CustomExceptionHandler 인터페이스를 정의하여 handleException 메서드를 선언했습니다. 해당 메서드는 예외를 처리하고 그에 맞는 동작을 정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예외 처리하기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public class CustomExceptionProcessor implements CustomExceptionHandler {
    @Override
    public void handleException(Exception e) {
        // 예외 처리 로직 작성
        System.out.println("예외가 발생했습니다: " + e.getMessage());
    }
}

위의 코드에서는 CustomExceptionHandl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handleException 메서드를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CustomExceptionProcessor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외 처리기를 사용하여 예외 처리하기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예외 처리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ublic class Example {
    public void performOperation() throws Exception {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작업 수행
            throw new Exception("예외 발생!");
        } catch (Exception e) {
            CustomExceptionHandler exceptionHandler = new CustomExceptionProcessor();
            exceptionHandler.handleException(e);
        }
    }
}

위의 코드에서는 CustomExceptionProcessor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handleException 메서드를 호출하여 예외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결론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하면 예외 처리 로직을 분리하여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다형성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과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예외 처리는 Java에서 유용한 기능 중 하나이며, 적절하게 활용하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